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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나이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by inform 2020. 7. 24.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여름이 지나면 또 가을이 오겠죠? 가을이 시작되면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지게 됩니다. 간절기 때 생각나는 제품들이 꽤 있을 겁니다. 바람막이, 후드 집업, 카디건 등 생각이 나실 텐데 이번에 인기가 많은 나이키 아노락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나이키 후디드 우븐 아노락입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아노락이라는 단어를 사전적 정의로 찾아보시면 후드가 달린 상의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지퍼가 반쯤 달린 자켓, 휴대성이 용이한 이런 제품들을 아노락이라고 자주 부릅니다. 그러면 나이키 아노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위에 보시는 아노락 제품은 해외 나이키 제품입니다. 품번이 AR2212로 국내 제품 같은 경우에는 AR2213으로 품번이 다를 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위에 말씀드렸듯이 이 제품은 아노락이기 때문에 지퍼가 명치에서부터 시작해서 반만 있습니다. 지퍼를 열었을 때는 윗부분이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안감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퍼 같은 경우도 모두 블랙으로 구성한 것이 아니라 화이트로 만들어 포인트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후드를 보시면 스트링이 달려 있어서 자신에게 맞게 조일 수 있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안감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간절기에 운동할 때 입으면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밑에는 캥거루 포켓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 만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오른쪽 GIF를 보시면 캥거루 포켓 위쪽에 주머니가 더 있다는 점입니다. 이 주머니는 다른 공간입니다. 위쪽으로는 핸드폰이나 지갑 등을 넣기에 좋은 자리일 것 같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그다음 소매와 밑단을 보시면 바람막이이기 때문에 시보리로 만들어져 바람 들어오는 걸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밑단 쪽에 시보리를 조일 수 있는 장치는 없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는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뒤쪽은 심플하나 래글런 패턴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깨선에 맞추지 않고 편한 사이즈로 입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킹타쿠 님이 직접 착용하면서 느낌을 보여주셨는데 아노락은 지퍼가 반밖에 없기 때문에 입고 벗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사이즈는 딱 맞게 입으시는 것보다는 한 치수 여유 있게 입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납공간이 여러 군데 있어서 물건을 보관하기 용이해 이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아노락

후드는 머리에 딱 맞게 나와서 바람을 잘 막아주고 운동할 때 입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른쪽은 청바지에 코디를 해봤는데 캐주얼하게 코디를 하셔도 예쁘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한번 관심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나이키 후디드 우븐 아노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키 스우시 아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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