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동화로 착용감이 뛰어나면서 발과 발목도 얇아 보이게 하는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설현 운동화로도 유명한 에어맥스 베로나인데 유튜브 은광티비의 노경범 님과 모던 패션에서 관련 영상을 올려서 이 부분 참고해서 리뷰를 올려 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는 이번에 처음 나온 제품이 아닙니다. 1992년에 에어맥스 베로나라는 제품이 나왔었습니다. 그 후 28년이 지난 현재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해 나오게 됩니다. 92년 당시에도 나이키는 여성을 위한 제품이라고 홍보를 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여성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맥스 제품들 중 가운데 최근에 나왔던 에어맥스 테아, 에어맥스 디아 그리고 그에 이어 나온 에어맥스 베로나 이 세 가지 제품 모두 여성을 위한 에어 제품으로 출시가 됐고 그중 에어맥스 베로나는 테아와 디아 보다도 디자인의 개성이 강하면서도 더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2년 제품이 비해 두드러지게 바뀐 부분은 맥스 부분의 실루엣이 굉장히 커진 걸 들 수 있는데 에어맥스가 200에어로 풍성하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에어맥스 부분만 아니더라도 가장자리 부분도 풍성하면서 부드러운 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발의 메인이 되는 가죽 부분이 보이실 텐데 신발 발등 부분이 천연 소가죽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었을 때 좋은 점은 천연 소가죽 제품이 인조 가죽 제품보다 발에 더 잘 맞고 안정감 있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될 겁니다.
그리고 운동화 뒷부분이 상당히 오버해서 디자인된 제품이라 이 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 오버솔이 현재 트렌드이기도 한데 운동화 밑부분이 오버솔로 크제 제작이 되고 윗부분 가피의 면적이 적었을 때 좀 더 발이 작아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발목 부분도 더 얇아 보이게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디자인을 고려해서 오버솔로 나온 제품입니다. 또 보기에도 굽이 높아 보이는데 3cm 이상의 키높이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밑창을 보시면 글씨가 있는데 에어맥스 제품들 이제 밑창에 보이는 로고를 많이 사용을 할 것이며 에어맥스 베로나에서 처음 로고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에어맥스 2090제품에서도 이 로고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에어맥스 제품으로 에어맥스 테아, 디아, 베로나로 이어지는 세 제품 모두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출시가 됐는데 테아, 디아, 베로나로 오면서 점점 에어의 크기가 커지고 실루엣이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다는 부분과 현재 트렌드에 맞춰서 솔에 점 더 커진 부분을 장점으로 들 수 있으며 특히 이미지보다 실착을 했을 때 더 예뻐 보이며 착용감이 뛰어난 점을 특징으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도 풍부하며 착화감이 뛰어나면서 설현 운동화로 유명한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꼭 신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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