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글리 슈즈들이 예뻐지고 있습니다. 신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글리 슈즈 시장을 보면 정돈돼가고 있는 느낌을 받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어글리 슈즈가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브랜드에서 어글리 슈즈를 발매했습니다. 특히 디스커버리에서 아웃도어 이미지와 잘 믹스되면서도 각 나이층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버킷 디워커 에어로 인기몰이를 한 디스커버리는 작년 말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를 발매했는데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럼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에 대해 많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킷 디워커라는 이름은 버킷리스트와 워커를 합쳐서 내 버킷리스트를 이뤄줄 신발이라는 뜻입니다. 제품은 총 오프 화이트,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화이트, 블랙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됐습니다. 현재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프화이트 제품이며 그위에 광고 형태의 GIF 제품이 라이트 베이지 제품입니다. 가장 위에 썸네일을 위해 쓴 이미지는 화이트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1와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의 차이점으로 세 가지를 들 수 있는데 먼저 구목 사출 부분에 TPR을 적용시켜서 신발끈을 조일 때나 신발을 신을 때 좀 더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다음으로 힐 부분을 v1 제품은 솔에 색만 넣었었는데 버킷 디워커 v2 제품은 뒤축에 TPU를 넣어서 신발을 신었을 때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흔들림이 없게 만든 제품입니다. 또 반투명에 광택이 나다 보니 디자인에 마음에 드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아웃솔 부분이 에어 제품보다 작아져서 문안하고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멀티셀 부분의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v1 제품은 단방향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버킷 디워커 v2는 삼각형 구조로 멀티셀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신을 신고 접지를 했을 때 접지면도 넓어지고 쿠셔닝도 더 느끼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 삼 방향 구조로 에너지 분산을 통해 발의 피로도를 줄여 줄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이렇게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1의 경량성과 편안함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위에 언급한 세 가지 정도로 v2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칭찬해 주고 싶은 점은 하나의 질감으로 제품을 단조롭게 구성한 것이 아니라 인조가죽이지만 여러 질감으로 디자인을 잘 살렸다는 점입니다. 이번 버킷 디워커 v2제품은 버킷 디워커 에어 제품보다 약간 작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어 구매하실 때 5~10 호수 크게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를 신으시면 일단 굽이 높기 때문에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굽이 높은데도 시각적으로 높아 보이지 않는 굽에 키 걱정으로 밤잠을 못 이루는 분들에게 걱정을 덜어드리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이 안 들 만큼 어떤 의상과도 어울린만한 신발입니다. 마지막으로 착용감이 좋으면서 편하다는 점입니다. 굽이 높으면 신이 무거울 만도 한데 신발이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2020년에도 히트를 친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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