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를 캐릭터로 미미월드에서 노트북으로 만든 뽀로로 코딩컴퓨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작년 크리스마스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지 8만 원 정도 했던 제품이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 16만 원까지 올랐던 제품입니다. 현재는 10만 원 정도로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실 수 있는 것 같은데 많은 유튜브 영상 채널을 토대로 뽀로로 코딩 컴퓨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형 뽀로로 컴퓨터입니다. 신형 뽀로로 코딩컴퓨터보다는 작지만 공룡발 모양의 마우스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심심한크리스 님은 자제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어렵게 구입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 구입하시면 이런 박스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8가지 모드가 탑재돼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위의 GIF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코보라는 아이용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코보는 패밀리용 오락기 본체에 모니터가 따로 있었는데 팩을 따로 구입을 해야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뽀로로 코딩컴퓨터는 노트북으로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서 따로 CD를 넣는 다든지 프로그램을 설치 안 하셔도 됩니다. 사실 코딩을 공부할 수 있는 컴퓨터라기보다는 노트북을 아이들용 장난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박싱 후 본체의 모습입니다.
마우스도 있는데 뽀로로 캐릭터 마우스입니다. 얼굴을 누르시면 클릭이 되는데 좌클릭, 우클릭이 따로는 안 되고 원클릭 버튼만 있는 마우스입니다.
그리고 본체에 마우스를 끼워서 아이들이 사용하고 잃어 버리지 않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체에 AA 건전기 4개가 들어갑니다. 사용시간을 확인한 영상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만 모니터 크기나 출력되는 영상을 봤을 때는 꽤 오래가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유튜버 허팝 님이 본인의 11인치 노트북과 비교한 모습인데 뽀로로 코딩컴퓨터는 한 9인치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노트북처럼 열었을 때 윗부분 전체가 모니터는 아니고 위에 보시는 것처럼 화면이 상당히 작습니다. 아이들 눈 건강에 좋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용시간을 적절히 관리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우스가 딱히 없어도 자판을 통해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연령이 37개월 이상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아이가 5세 이상은 돼야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글을 어느 정도 안다면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게임을 즐겨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심심한크리스 님의 아드님이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혼자 사용하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제품명이 뽀로로 코딩컴퓨터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는 컴퓨터는 아닙니다. 아이들 장난감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에게 공부도 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유아용 컴퓨터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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