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모니터 방향제는 섬유유연제와 방향제를 만드는 AURA와 카카오 프렌즈와 합작해 만든 제품입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15,000원에서 17,000원 정도의 가격이었던 제품이 현재는 구하기 어려워 웃돈을 주고 사야 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방향제로는 다른 방향제보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의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유튜버 릭뷰 님과 테슬라이프 님이 관련 영상을 올리셔서 이를 토대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보이는 모습 그대로 방향제로서는 특별한 역할을 하는 건 아닙니다만 피규어 느낌으로 허전한 모니터 위를 채우고 싶거나 차량 네비 모니터를 꾸미고 싶으신 분 그리고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제품인 것 같습니다.
구입을 하시면 라이언 피규어와 함께 뒤통수에 넣을 수 있는 방향제 한 팩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구입하시면 제품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텐데 따로 설치 방법이 있는 건 아니고 보이시는 라이언 팔을 모니터 위에 걸치시면 됩니다. 모니터에 걸치실 때 주의할 점은 모니터 두께 1.5cm 이하에만 설치가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언의 색과 맞춰 방향제로 노란색으로 들어 있습니다. 방향제의 향은 블루스카이향이라고 합니다... 시각의 후각화 인가요?;;;; 무슨 향인지 느낌이 잘 오지는 않지만 대충 시원하면서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향이라고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30일 이상 지속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라이언 뒤통수의 홈에 넣어주시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릭뷰 님의 모니터와 노트북에 걸쳐 봤는데 딱 맞더군요. 특별한 모니터가 아닌 이상 대부분 맞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모니터가 두껍다면 한번 확인을 하셔서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이프 님께서는 차량 모니터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차량 모니터 위에 설치해 놓고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차량 모니터나 네비에 맞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구입을 하신다면 잘 확인하시기 바라습니다. 어떤 분은 라이언 본체를 반 잘라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라이언 안에 LED 전구를 넣고 쓰시는 분들도 계셔서 잘 활용하신다면 기분 좋게 만들어줄 예쁜 방향제인 것 같습니다. 이상 라이언 모니터 방향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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