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치약 디스펜서라고 아시나요? 단돈 5~6천 원에 삶의 질을 급상승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왔던 제품인데 요즘에는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특별한 제품은 아니고 치약을 대신 짜주는 기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개의 치약 디스펜서 제품이 있지만 유튜브 채널을 보고 하나 추천드릴까 합니다.
사실 우리가 늘상 하던 치약을 칫솔에 짜는 행위를 편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혁신적이거나 뛰어난 기능을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이 드실 텐데 그러나 막상 사용을 하시게 되면 정말로 편함을 느끼실 겁니다. 그냥 칫솔로 누르면 치약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소개하는 이 제품의 설치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먼저 벽면에 붙이기 위해 스티커를 제거합니다.
벽면을 깨끗이 닦은 후 원하시는 벽면에 붙여 줍니다.
그리고 본체를 꽂아 줍니다.
치약을 장착한 후 치약 내용물을 어느 정도 내려줍니다.
그리고 본체를 내려서 사용하면 끝입니다. 참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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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이 되는 치약이 있고 안 되는 치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제품은 웬만하면 될 것 같으나 해외 제품 같은 경우는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치약의 입구 길이 차이가 호환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약의 양 조절이 조금 어렵다는 게 치약 디스펜서의 약점입니다. 사용하는 치약의 양이 사람마다 다를 텐데 사용하시다 보면 익숙해져 디스펜서를 누르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지 않겠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
하지만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 욕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소하지만 훌륭한 아이디어 제품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계시기 대문에 아직 사용을 안 하시고 계시다면 한 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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